Artwork

이 전시는 어느 순간 사라질 거예요 

개인전 
2023.11.1(수)-11.30(목)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355-7
13:00-17:00

재개발 예정 구역인 사직동의 빈집(폐가)에서 보여질 공간 설치 미술 전시 “이 전시는 어느 순간 사라질 거예요” 는 몇 해에 걸쳐 탐색한 도시의 낡은 상태들을 시각적 상황으로 보여준다. 전시장으로 선택한 빈집은 작가 고유의 작품 성향과 잘 맞아 떨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본 전시는 전력을 사용할 수 없는 오래 방치된 폐가 수준의 빈집에서 발견할 수 있는 먼지, 파편, 이끼, 햇빛 등과 같은 것들을 재료 삼아 작업으로 변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전시가 종료가 된 이후 일부 작품들은 전시장(빈집)과 함께 사라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후원: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이미지 없음

것들, 흔적 기억 (페인터스) 2022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2.10.28-1.24
참여작가 :김승회, 백병환, 도찬수, 김신욱, 정정호, 여상희, 하은영, 고사리, 페인터스(추연신, 김현묵)




활동지로 두고있는  도시_(청주)의 변화를 탐색하고 모아진 데이터들을 페인터스(김현묵, 추연신)의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원재료들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도시를 회상하는 규칙 같은 것이다. 날것의 상태를 사용하거나  원래 존재했을 법한 모습을 갖추며 작업이 이루어졌다.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 안타까움 본다는 결과적으로 사라지는 사물의  계속된 노출로 인한 무감각해지는 찰나를 설치로 나타냈다.

이미지 없음

Will O the wisp (도깨비 불) 2021

갤러리 도스 2021.7.13-25

새로 이사 갈 집과 나와야 하는 집에서 겪은 해프닝을 다루었다.
개인전<점적>에서 도 언급된 낡은 집에게 당한 정서적 스트레스가 "도깨비 불"이라는 제목의 전시로 등장했다. 살을 찌우고 몸집을 불리는 동안 기능을 상실한 구조물 안에서 나의 존재는 당시에 무너진 지붕과 함께 유실되었을 것이다. 누구나 다 겪는 집과 사람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 같은 존재는 다 환상이었길 바라는 마음을 나타냈다. 실제로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았던 전염병이 모티브로 하였다.


후원: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이미지 없음

플라나리아(김혜숙×양승욱×추연신) -2021

이미지 없음

페인터스(김현묵x추연신) -도시낭독 2020 

이미지 없음

(사라지는 도시).2018-2019

이미지 없음

보호수.2017-2018

이미지 없음

유 목 (Driftwood).2016-2019

이미지 없음

온실.2013-2016.2019~

이미지 없음

Mass . 2010-2013

이미지 없음

소멸 수집.2012-2018

이미지 없음

Numerical value.2009-2011

이미지 없음

Pointllism.2009-2010

이미지 없음